배우 엄태웅의 배우자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1-7 어제의 이태원. 다크써클 댓글 금지. 인지하고 있으나 솔루션 없음 걍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흑백 필터 속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크롭 니트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윤혜진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이 음료수를 마신 채 일명 MZ 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만 11세로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하며 성숙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자신의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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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