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부장 "가족같은 회사다"…허영만 "가족은 월급 안준다" 정곡 (‘백반기행’)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1.03 21: 00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츠다가 본인의 회사를 가족같다고 언급했다.
3일 전파를 탄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구독자 114만 명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마츠다 아키히로와 함께 '서울 밥상'을 만나봤다.
허영만은 마츠다를 보고 “목소리 좋으시다”라며 칭찬을 했다. 너튜브 촬영에 대해 마츠다는 “초창기 때는 사전 섭외를 하지 않으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허가를 받았다. 어느날 ‘현장에서 직접 섭외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컨텐츠) 회사원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스태프가 6명이라는 마츠다의 말을 듣고 허영만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완전 회사라는 허영만의 말에 마츠다는 “회사보다는 가족”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허영만은 “가족은 월급 안주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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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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