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SNS에 “그만 일어나 애들아. 코알라 진짜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호주 여행 중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혜진은 딸과 함께 코알라와 캥거루를 보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었다. 직접 캥거루를 쓰다듬어주고, 코알라와 인증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하게 웃었다.
또 한혜진은 코알라와 사진을 찍으면서 딸과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딸의 얼굴은 ‘아이 러브 유’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이모지로 가렸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듯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의 딸은 예쁘기로 소문난 만큼 얼굴을 궁금해 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앞서 배우 박하선은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에 대해서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며 극찬한 바 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혜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