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크림 커피를 마시며 거품 키스를 유발하는 미모를 보여주었다.
11월 4일, 배우 정은채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은채는 숏컷 헤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만화에서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바깥이 선명하게 보이는 카페 창가자리에 앉아 음미하듯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여유로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사진 속에서 정은채는 크림 커피에 입술을 담그고 마셨다. 진한 거품이 입술에 그대로 남아 드라마 속 ‘거품 키스’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드라마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주연 문옥경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정년이’는 한국 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chaeyoon1@osen.co.kr
[사진] 정은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