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5일 류다인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노윤서의 ‘청설’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류다인은 노윤서가 출연한 영화 ‘청설’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았다. 노윤서와 류다인은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래가 호흡을 맞춘 만큼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다인 뿐만 아니라 그의 남자친구 이채민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양 측은 “동료로 지내다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열애를 밝혔다.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만큼 이날 시사회에서도 눈길을 모았다. 류다인과 이채민은 시사회 후 대기실에서 노윤서를 만나 영화 개봉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시사회 참석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데이트가 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류다인은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했다. 이채민은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