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전소민은 6일 자신의 SNS에 “오괴리가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소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뒤태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깨를 드러낸 새하얀 웨딩드레스 자태와 면사포로 전소민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케이블키에 탑승 중인 모습도 담겨 있었다. 정소민은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에 밝은 전소민의 미소가 잘 어울렸다.
전소민의 웨딩드레스 사진은 새 드라마 ‘괴리와 냉소’ 촬영 모습으로, 전소민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송되는 ‘괴리와 냉소’에 대한 글을 덧붙였다.
전소민은 ‘괴리와 냉소’에 이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도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전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