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드라마와 전혀 달라···못 알아보겠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1.06 19: 31

배우 이세영이 허를 찌르는 반전 미모를 선보였다.
5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세영은 평상시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예컨데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단아하면서도 영민한 이미지의 배역이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사랑이 앞서면서도 끝내 마음을 앓는 처연한 이미지의 배역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서늘한 듯 영민한 눈매를 더할 나위 없이 차갑게 만들었으며, 오똑한 콧날이며 단아한 입매는 차가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모델 샷 그 자체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세영에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동명 원작의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세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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