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6일 아이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모티콘을 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셀카는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팬이 아니더라도 그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린은 미모에 도취된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과한 게 아니라 당연해 보인다. 3자의 눈으로 봤을 때도 아름다운 아이린의 모습은, 본인 스스로도 경탄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찍어도 예쁘네", "뱅헤어 미쳤다", "옷이 진짜 엄청난 요정 옷인데 그걸 소화하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26일 데뷔 10년만에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이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