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미소를 선보였다.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올린 황정음. 황정음은 무테 안경에 펑퍼짐한 바지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기 보단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아들과 함께하는 황정음의 모습은 행복해 보이기 더할 나위 없다. 그는 SBS plus '솔로라서'에서 "결혼 두 번 다시 안 한다. 연애도 사실 싫다. 썸만 괜찮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솔로라서 행복해 보이는 황정음의 표정은 그저 응원만 보내고 싶은 심경이다.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인다",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여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SBS plus '솔로라서'에서 첫 예능 MC를 신동엽과 맡아 화제가 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