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남성 출연자들의 화려한 스펙이 소개됐다.
6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3기 남성 출연자들의 소개가 그려졌다. 영수는 L 증권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광수는 “저는 프랑스계 회사에서 차장을 맡고 있다”, 영철은 “기아 책임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업무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수입 부품, 자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낭만주의로 보이는 영식은 의외의 스펙을 밝혔다. 영식은 “저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삼성전자 다니다가 자동차 부품 그룹사에서 기획, 구매를 담당하는 임원으로 있다”라면서 “매출액은 그룹사 전체 3천억 정도 되는 것 같다. 전반적인 협력사들의 구매 단가 책정 등을 하고 있다. 지금 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창원인데 주말은 경기도에 올라온다. 저는 장거리 상관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