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신주아는 ‘드레스가 이쁘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 평소 몸무게가 41kg이라고 알려진 신주아는 군살이라곤 하나도 찾을 수 없는 뼈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말랐다’ ‘완전 마네킹 몸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며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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