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쏙빠진 이혜영, 뒤늦게 '투병' 사실 고백.."응급실行"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1.08 20: 39

'탁스패치'에서 이혜영이 뒤늦게 투병사실을 밝혔다. 
8일 '여전히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여전히 철없는 못난 오빠 탁재훈'이란 제목으로,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오늘 시스룩 콘셉트를 입은 이혜영에 깜짝, 이혜영은  "살빠진거 자랑하러 왔다, 내 몸이 야하진 않다"고 웃음 지었다. 이에 탁재훈에 "그럼 위에 안 입는게 낫다"며 무리수 농담을 던지자, 이혜영은 "왜 그러냐

아직도 내가 여자로 느껴지는 거냐"고 해 탁재훈을 폭소하게 했다. 
탁재훈은 "근데 예은이랑 한 꽃밭병동' 왜 접었냐"고 질문, 이혜영은 "쉬는 동안 몸이 안 좋았다"고 했다. 이혜영은 "이제 건강해졌다 이 말하려고 나왔다"고 말하기도.
1년 간 근황을 물었다. 이혜영은 "몸이 계속 아팠다 어느 날 도저히 못 참겠어서 응급실갔다"며 깜짝, '담석증'을 앓았다고 했다. 이혜영은 "살이 쫙 빠졌다 7~8kg 빠졌다"며 "좋은 생각으로 바꾸고 지내니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울한 아픈 얘기 편집하겠다"고 말하면서도 현재 건강상태를 물었다.  이혜영은 "다행히 지금 다 치유돼서 웃기러 나왔다 , 치료됐다"며 안심시켰다.
현재는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혜영은 "개인전 뉴욕으로 간다,  어디서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간다 
오려고 하나"며 폭소, 탁재훈은 "난 가도 연락 안 한다"고 했다. 이에 이혜영은 "오빠는 그렇더라 나 안 보고 싶나"며 폭소,"나같은 여자 못 만난다"고 해 탁재훈을 아찔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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