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뜻깊은 행사에 참석했다.
9일 한예슬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참나무 달리기”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이날 오전 열린 참나무 달리기에 참석했다. 이 달리기는 참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리기를 통해 모인 기금은 보육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 함께 참여, 완주의 기쁨을 누렸다. 한예슬은 완주의 기쁨을 환한 웃음으로 대신했고, 이 사진을 남편이 찍어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특히 단체 사진에서도 껌딱지처럼 달라 붙은 한예슬과 남편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