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심은데 션 났다, 자식 농사 대박…"여자 3위, 너무 멋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09 14: 28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9일 션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중소기업인 살리기 마라톤 대회. 하음이 5km 여자 3위. 19분 42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션은 마라톤 대회 5km 부문에 참가해 3위를 기록했다. 19분 42초를 기록한 하음이에 대해 션은 “하음이는 이제 대회 나가면 포디엄에 오르네. 무엇보다 달리면서 즐거워하는 하음이가 너무 멋져!”라고 말했다.

션은 연예인 중에서도 러닝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다. 션 심은데 션 나듯, 딸 하음이도 아빠를 닮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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