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능청스러운 릴스를 공개했다.
9일 세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내인 배우 이다해와 함께 촛불을 부는 세븐은 들뜬 표정이었다. 세븐은 자신의 계정 글귀에 "제 소원은요"라고 적은 후 "#마지막생일 #세븐"이라고 적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상에서는 세븐이 초를 불자 곁에 있던 이다해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짓궂은 장난이다", "이런 장난이 통한다니 서로 통하는 게 많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22년 공개 연애 8년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