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10일 한혜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한 주 모음 감사한 시간들"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딸과 함께 여유로운 인상을 보낸 모습. 한혜진은 "몇 일 안 남았다=남편 자유시간 얼마 안남음 주의 남편보러 가야지 내 잔소리 그리워 하는 거 같음 #brisbanecity"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딸 얼굴은 ‘아이 러브 유’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이모지로 가렸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듯한 분위기와 폭풍 성장한 기럭지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딸. 한혜진의 딸은 예쁘기로 소문난 만큼 얼굴을 궁금해 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서 배우 박하선은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에 대해서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며 극찬한 바 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