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전현무, 7살 연하 '대상 연예인'에 비주얼 압승…"역시 사진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12 09: 50

방송인 전현무가 기안84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12일 전현무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기안이가 준 생일 선물. from NY. Welcome Back. 희민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기안84를 만났다.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돌아온 기안84를 환영함과 동시에 기안84가 준비한 선물에 감동한 전현무다. 두 사람은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풀메이크업을 장착, 외모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전현무는 “역시 사진은 헤메스하고 찍어야”라며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팬들도 “입금 후 무무”라며 전현무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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