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부러질 듯한 극세사 다리…모델 이현이도 놀랐다 “쏘 핫”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1.17 20: 27

윤종신 와이프 전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전미라는 ‘한주 좋은일만 가득했네.. 항상 1등만을 쫒아 사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 좋은 사람들도 선물처럼 내게 오듯이... 축하해 친구들 싱글된것도 라베도 업계 1위도... 그리고 감사해.....예쁜가을 날씨에 맛난식사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 전미라의 모습. 전미라는 짧은 치마에 롱부츠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미라의 길쭉한 바디 라인과 군살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시간이 거꾸로 가네요’ ‘펌 머리 넘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이현이 역시 ‘어머 세상에… 언니 번호좀…. 쏘핫’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편, 전미라는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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