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셀카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17일, 성시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역시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무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핸드폰 카메라를 거울에 대고 셀카를 찍는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평생 어려워해주세요^", "아닌데 아닌데 즐기는뎅 그런 거 같은뎅", "점점 셀카 장인이 되어 가는 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성시경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선보인다.
[사진] 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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