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동료 연예인들을 향한 귀여운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촬영장의 한 모습을 게시했다. 황정음은 귀여운 숏단발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솔직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황정음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황정음은 "내가 센스가 없네 역시 힐링신 동엽오빠 세아 언니 동엽신"이라며 이들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그램 MC이지만 자신만이 돋보이는 게 아닌, 게스트와 동료 MC를 챙기는 그의 프로 의식과 두터운 정이 한 번에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네티즌들은 "요새 얼굴 좋아 보인다", "'솔로라서'에서 한마디, 한마디가 다 주옥 같다", "얼굴이 점차 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를 맡으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