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출산을 앞둔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SNS에 “결국 둘째도 +20kg..48kg->68키로. #만삭 #식욕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인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혜림은 분홍색의 임부복을 입고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면서 출산을 앞둔 근황을 남기고 있었다. 출산을 앞두고 불룩해진 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혜림은 20kg이 증가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늘씬한 몸매였다.
특히 혜림은 둘째 출산을 기대하는 듯 행복한 표정이라 눈길을 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밝고 사랑스러운 혜림이었다.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