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행복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1일, 안무가 배윤정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영상 한 건을 업로드했다.
게시글에는 “행복 그거 뭐 별거아니더라구요.. 걍 사소한 거에 감사하다보면 진짜 총각무에 고구마만 먹어도 캡숑 대박행복해요... 그래서 전 지금 넘 행복해요”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은 팩을 바르며 부지런히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뻐지기 참 쉽지 않다”며 관리를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또, 배윤정은 “얘기 낳고 나서는 3~4년 동안 피부과를 간 적이 없다”라며 “뾰루지 나면 쥐어짠다”라고 털털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오은영의 채널에서 “결혼 초반 산후 우울증을 극복 못할 때 지옥같았다”라며 “남편이 눈치를 많이 보고 같이 막 싸웠다”라고 전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