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박보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박보영의 모습. 박보영은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들에 둘러싸인 박보영은 꽃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다는 말도 지겨워’ ‘나이 어디로 먹은 거예요?’ ‘천사의 의인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 역시 댓글로 '꽃밖에 없는데 언니가 어딨어요'라고 달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 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보영은 중환자실 간호사 ‘영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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