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학교와 6개 협회 및 단체 간 업무협약식
-성공적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및 정부과제 추진, 지역인재 양성 위해 맞손-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성공적인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6개 협회 및 단체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2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과 양재수 산학부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이태규 교학부총장, 박남훈 기획처장, 홍상기 일반대학원장, 이영 글로벌대학원장, 김영신 평생교육원장, 전상권 아리교양대 교수, 김선명 아리교양대 교수(안양대 RISE위원),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이근구 회장,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이시희 상근부회장,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박관병 회장, (사)ESG비즈니스포럼 신향숙 회장, (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대표, ㈜코리아교육그룹 김양곤 전무 등 안양대와 협회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다짐했다.
안양대와 6개 협회 및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전문강사 지원과 지역 동반성장 공동 사업 추진, 맞춤형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과 일자리 창출, △ 교육장 등 시설물 최대한 제공, 공동 교육/컨설팅 및 관련 사업과 연구기술 개발, △중앙/지방정부/대학/산업 연계 강화를 통한 과제 추진, 지역 인재양성 및 정주체계 구축의 실현과 지역인재 생태계 조성, △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 및 세미나 개최, △ 기타 상호 간 필요한 사항 실무협의회 통한 실천방안 마련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협회 및 단체들은 디지털과 벤처, 외국 유학생 및 교육 관련 분야의 한국 대표 협회 및 단체들이다.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연간 8,000여 명 이상을 교육하는 ICT전문 교육기관이며, 창업허브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벤처협회는 1,500개 사의 기업 회원사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을 육성하며, 예비창업패키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기업 간 상호발전 및 교류 활성화 사업과 차세대 경영인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ESG비즈니스포럼은 기업 ESG 실현 기업평가 및 진단업무와 ESG 참여기업들의 창업투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시니어벤처협회는 중장년 시니어 창업과 시니어 산업육성 등에 관심이 많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컴퓨터아트 교육, 게임/뷰티 산업을 포함 베트남 등 해외거점 도시로부터의 유학생 유치 및 다문화 정주사업 등에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학생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외국 다문화 인력양성, 정주사업 그리고 디지털 기술개발 및 평생교육 인력양성, 공동교육취창업 등에서 상호 협력이 증진될 것”이라며, “각 협회와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 사업과 각종 정부 프로젝트에도 함께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양재수 산학부총장도 “협약한 협회, 단체를 비롯해 이들 협회와 단체에 속해 있는 기업들과 함께 특성화에 맞는 그룹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와 성장 모멘트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