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섹시모델' 이리나 샤크는 왜 호날두에게 차였을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4.12.07 21: 33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9)와 전 연인 이리나 샤크(38)의 연애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이리나 샤크와 공개연애를 즐겼다. 둘은 공개석상에서도 나란히 나타나 애정행각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 둘 사이는 갈라졌다. 현재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사실혼 관계를 맺고 있고 아이까지 출산했다. 호날두는 왜 세계최고 섹시모델로 불렸던 이리나 샤크와 관계를 정리했을까.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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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는 이리나 샤크가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샤크가 호날두가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애정을 쏟는 것에 화가나 “어디를 가나 어머니가 따라다니는 것이 짜증난다. 나와 너희 어머니 중에 선택하라”며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날두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샤크가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을 때 이 여자와 헤어져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샤크는 “난 호날두와 있을 때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꼈다. 잘못된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자신이 호날두를 찼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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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는 호날두와 연애가 그렇게 사랑스럽지 않았다며 뒷담화를 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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