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천정명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천정명이 출연했다
천정명은 앤틱한 가구가 인상적인 집 주인의 모습이었는데, 평소 엔틱 가구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렇기에 더욱 럭셔리함이 묻어난 집이었다. 또 조교출신답게 깔끔하고 칼각이 잡힌 집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광택이 나는 그의 가구들을 보며 모두 “정말 부지런하다, 집에서도 쉴 틈이 없겠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수십개의 구두전용 펜트리를 공개, 구두수집이 취미라고 했다. 서랍, 소파에 이어 구두도 직접 관리 중인 모습. 구두의 변형을 막기위한 틀인 슈트리도 있었다. 아예 구두닦이 말털과 구둣솔이 들어있는 나무 통까지 구비해 웃음을 안겼다. 브라운, 블랙, 버건디 색 등 구두약도 소장한 천정명은 “솔질만 해줘도 광이 산다”며 섬세하게 구두를 관리했다. 급기야 사슴뼈로 구두주름을 펴는 장비도 있었다.
모두 “처음봤다”며 깜짝, 천정명은 구두장인 정신을 불태웠다. 마무리는 흰천으로 클렌징 로션으로 구두의 광택과 얼룩을 제거하자 모두 “전문가 포스다”며 놀라워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