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코스에 백화점 있어" 배두나, '월클'은 다르네 ('혤's club')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14 21: 49

배우 배두나가 최근 재미 붙인 취미를 알렸다. 
지난 13일, 온라인 채널 '혜리'에는 '[sub] 아니, 이렇게 귀여운 인간 병기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 혤's club ep35 배두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이날 배두나는 평소 산책을 많이 한다며 "요즘에 생긴 취미가 신세계백화점 가서 립스틱 한번 발라보고 오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혤스클럽' 영상

'혤스클럽' 영상
혜리는 "그게 뭐예요? 진짜 처음 들어보는 취미예요"라고 리액션했다. 이에 배두나는 "일단 나가고는 싶은데 목표점을 정해두는 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가야 한다. 가면 뭐하냐. 살 건 없으니까 립스틱 하나 발라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샤넬 코스메틱이나 아무데나 가서 립스틱 한번 발라보고 '예쁘네요' 이러고서 화장실 들렀다가 집에 돌아가는 그런 취미"라며 "산책 코스다. 그러다가 립스틱 하나씩 사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배두나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 "요즘 이런 토크 컨텐츠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너무 귀엽고...인프피 모먼트 너무 공감되고.. 이런저런 이야기 듣는 거 넘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혤스클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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