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정관장이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대1(25-22, 25-23, 14-25, 25-22)로 승리했다.
개막 이후 14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온 흥국생명은 한 시즌 최다 연승인 15연승에 도전했으나, 정관장에게 막혔다.
경기를 마치고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박은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12.17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