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윤형준 연수코치, 4년 연애 끝내고 22일 결혼 “힘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마워”

NC 다이노스 윤형준(30) 코치가 결혼식을 올린다. 

NC는 19일 “윤형준 연수코치가 22일(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윤지영(33)씨와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형준 연수코치는 "항상 곁에서 흔들리는 나를 바로 잡아주고 기쁜 일, 힘든 일도 함께 나누며 힘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맙다. 이제는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부를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