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子 100일 기념 사진 촬영 중 '울컥' "최근 가장 벅찬 순간" ('남다리맥')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1.01 00: 45

이다은이 아들의 100일 기념촬영 중에 울컥했다. 
지난 23일, 온라인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주의 첫 사진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둘째 아들의 100일 촬영 차 사진관을 찾았다.
아들은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도 울지 않아 '순딩이'라고 불렸다. 덕분에 독사진 촬영을 빠르게 마친 후 남매 사진까지 찍는데 이다은은 첫 번째 결혼으로 낳은 딸이 동생을 보살피며 촬영에 임하자 울컥했다. 

'남다리맥' 영상

그는 “어떡해 나 지금 눈물이 날 거 같아”라며 눈물을 참아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이다은은 첫째 딸에게 너무 잘했다고 다독여 눈길을 끌었다. 
'남다리맥' 영상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후기를 나눴다. 이다은은 “최근에 벅찼던 순간은 남주가 태어났을 때, 그리고 리은이 남주가 둘이 투샷을 찍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매 사진 찍을 때 진짜 눈물이 나는데 이건 울 일이 아니니까. 물론 감동의 눈물이긴 한데, 사진 찍는데 옆에서 울면 주책일 거 같아서 꾹꾹 눈물을 참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데 리은이는 착하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같아요. 동생 사진찍을때 지루하다고 찡찡대는 애들도 많거든요 ㅎ", "국민남매 등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남다리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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