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너무 많은 일들이 있던 한해..새해 희망 갖고 힘내자” 안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1.01 13: 54

개그우먼 박미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박미선은 개인 SNS를 통해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힘들고 지친 한 해 였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고 새롭게 2025년엔 그래도 조금 더 나아질거란 희망을 갖고 힘을 냅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운내서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봐요”라며 “어려운 일도 다 지나갈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179명이 사망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