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무슨 힘들 일 있었길래...."인생 손꼽힐 정도 힘든 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1.01 16: 48

개그우먼 이국주가 힘들었던 개인사를 언급하며 힘찬 새해가 되길 소망했다.
이국주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2025년 모두 행복하길, 제 인생에서 손꼽힐 정도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여러분도 유난히도 힘든 2024년을 보내셨죠?? 간절한 맘에 2025년 1월1일 떠오르는 해를 보러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디 저도 여러분도 2025년은 행복하길 기도하고 응원해봅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응원합니다!! 되게 진심입니다!!!!"라며 "그리고 국주야 고생했어 올해도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가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첫 해를 보러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이국주는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외출해 바닷가로 향했고, 파란 바다 위로 떠오른 태양을 보면서 나쁜 일은 잊고,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송해나는 "울언니새해복많이받아"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코미디TV 예능 '최강식탁'에 출연 중이며, 이 외에도 MBC '전참시', 개인 유튜브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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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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