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패셔니스타의 크리스마스 나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01 20: 55

배우 정려원이 조용하면서도 세련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4일 정려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차갑지만 따뜻한 하루. 모두에게 평와와 기쁨이 깃들기를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한옥 디자인의 벽면을 뒤로 한 채, 트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일명 히피펌으로 불리는, 그러나 정려원 천연의 곱슬머리가 멋들어지게 늘어뜨린 느낌은 포근한 겨울을 연상케 했다. 또한 정려원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민낯으로 고상한 느낌을 뽐내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한옥에서 파티를 한 건가요", "진짜 우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졸업'에서 위하준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려원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