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새해를 맞아 떡국 인증샷을 남겼다.
2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조촐하게 그래도 안하면 서운하니까. 떡국 한 그릇. 한 그릇 먹고 나이는 안먹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은세가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떡국 한 그릇이 담겨있다. 평소 기은세는 지인들을 집에 초대하는 홈파티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만두와 고기, 달걀 지단까지 들어가 있는 떡국은 식당에서 파는 거라 해도 믿을 정도로 맛있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3년생인 기은세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 나이로 41세다.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 2023년 9월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기은세는 자신의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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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