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양준혁이 팔팔이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새해에는 좋은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혁과 아내인 가수 박현선이 최근 품에 안은 딸 팔팔이(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같은 팔팔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양준혁은 "24년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하겠다"라며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 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했으며 올해 8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2세 소식을 알렸다.
이후 예정일보다 한달 가량 빠른 이달 11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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