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소희도 추모 동참..“참사 마음 무거워, 예정된 영상 잠시 미룰 것” [전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1.02 08: 40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에 동참했다.
1일 소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솧튜브 여러분, 제주항공 참사 소식에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어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라며 “이번 주에 예정되었던 영상은 잠시 미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희는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 외곽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과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승무원 2명이 구조되고 179명이 사망했다.
이하 안소희 유튜브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솧튜브 여러분
제주항공 참사 소식에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주에 예정되었던 영상은 잠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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