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최근 유기견 봉사 정말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재인은 “‘비긴어게인’ 출연. 방송에 3~4년 만에 나간 것 같아요. 여전히 방송 카메라 앞에 서면 많이 떨리고 어색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당분간 다시 동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재인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장재인은 마스크에 보호복까지 착용하고 유기견 봉사에 나섰다. 유기견을 돌보고 안아주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미소 짓고 있었다. 다른 봉사자들과도 함께 사진을 남기며 2024년을 추억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 모습도 담겨 있었다. 장재인은 푸른빛의 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늘씬한 몸매와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재인은 지난 달 ‘리프레시 프로젝트’로 신곡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 언젠줄 알아’를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