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모델 출신' 유하나, 이용규가 반한 아날로그 매력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1.02 15: 55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활기차게 새해를 열었다. 
유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기하게도 새로운 에너지들이 스믈스믈. 조금 늦었지만 다이어리 사러 가야겠어요. 아날로그라 손으로 써야 하거든요”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다들 2025년 계획 세우셨어요? 많이는 못 지킬 것 같고 딱 다섯가지만 써볼게요 :)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한 뒤에는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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