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도 조용한 새해인사.."힘들었던 모든 일, 더더욱 힘내시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1.02 17: 20

배우 하정우가 차분하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하정우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 2025년 새해에는 더더욱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짧은 새해 인사와 함께 하정우는 바다에서 촬영한 일출 사진도 공개했다. 오렌지빛의 태양이 뜨는 모습과 바다, 하늘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만큼, 하정우 역시 차분하고 조용하게 새해 인사를 전한 모습이다.

하정우는 지난 해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내달 5일 영화 ‘브로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정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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