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팝핀현준이 특별한 시청을 즐겼다.
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오징어게임2 개인 극장에서 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팝핀현준은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자유로운 차림새로 극장에 앉아 있었다. 극장은 아주 작은 규모이지만, 개인 극장이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뽐내며 오징어게임2를 즐기는 중이라는 사실을 몸소 보이는 듯, 활짝 연신 웃는 낯을 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개인 극장 너무 부럽다", "개인 극장에서 보면 느낌이 다를 듯", "사운드도 다르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팝핀현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