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 자랑에 푹 빠졌다.
3일,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딸 루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울아가 벌써 아빠랑 대화하네 수다쟁이"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은 이지훈과 딸 루희의 대화로 이지훈이 "밥 먹었어? 맛있게 먹었어?"라고 묻자 루희는 옹알이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이 "잠도 잘 잤고?"라고 묻자 또 다시 대답을 하듯 옹알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답도 잘하고 너무 예뻐",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라며 다양한 반응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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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훈, 아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