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이번엔 딸낳자" 여섯째 또?.."밑에 아물지도 않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1.07 17: 05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섯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미려언니한테 저장되어 있는 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미려의 휴대폰에 저장된 정주리의 연락처 화면이 담겼다. 저장된 이름은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 정주리 또낳자 이번엔 딸낳자"로, 여섯째를 기원하는 듯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정주리는 "밑에 아물지도 않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언니가 용돈 줘서 신남신남. 언니가 더더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알랍미려"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이후 지난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는 지난달 29일 다섯째 또또(태명)를 출산하며 오형제 맘이 됐다.
당시 그는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라고 밝혔고, 지난 6일에도 "조리원에서 1주를 보내고 아직 2주가 남았네요. 애들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고 야식도 먹고 싶지만 꾹꾹 잘 참아보겠습니다. 진짜 진짜 마지막 조리니까!!!!!!!!!!! 그렇대도용"이라고 거듭 '마지막'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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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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