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최연수, 가슴골 드러내고 과감노출..父최현석 기절각 "여며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1.08 18: 15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과감한 노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최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춥게 입은 장은수 보고 따라올리는 사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최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명치까지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슴골까지 드러난 과감한 노출에 지인은 "어이 여며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최연수는 "참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연수는 스타셰프 최현석의 딸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최현석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8년 2019 S/S 서울패션위크(SFW) 필레 쇼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티빙 '어른연습생',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최연수는 지난해 11월,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시기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당시 김태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번 일 때문에 최현석 셰프와 연락했는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하더라. '흑백요리사'도 최대한 모르게 봤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결혼은 내년 말쯤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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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연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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