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이 콘돔이라니..조현영, 모텔에서 호들갑 "이제 실감 난다"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09 01: 20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이 모텔 아르바이트 중 콘돔을 발견하고 기겁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걸그룹이 콘돔이라니..조현영, 모텔에서 호들갑 "이제 실감 난다" [순간포착]

걸그룹이 콘돔이라니..조현영, 모텔에서 호들갑 "이제 실감 난다" [순간포착]

영상에서 조현영은 ‘워크우먼’ 콘텐츠로 모텔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먼저 조현영은 사수와 함께 객실청소에 도전했다. 시트와 베게 커버 갈기부터 이불 커버를 갈고 세면대를 청소한 뒤 쓰레기를 치우던 중 조현영은 쓰레기통을 보며 “휴지를 많이 쓰셨다”고 말한 뒤 뭔가를 발견한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걸그룹이 콘돔이라니..조현영, 모텔에서 호들갑 "이제 실감 난다" [순간포착]
이때 사수가 쓰레기 봉투를 꺼냈고, 그 안에서 다 쓴 콘돔을 꺼내 보여줬다. 이에 조현영은 소리를 지르며 호들갑을 떨었다. 제작진이 “이게 모텔이지”라고 하자 조현영은 “이제 실감이 난다”면서 모텔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조현영은 “정말 재밌다”고 영혼 없이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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