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여는 화제작 '하얼빈'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월 13일(월)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까레아 우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하얼빈'에서 열연한 안중근의 현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오는 13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행사로 다시 뭉친다. '하얼빈' 홍보를 위해 진심으로 뛰고 있는 현빈의 영화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진행되며 관객과의 대화 행사는 저녁 7시 35분 상영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앞선 관객과의 대화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인 만큼,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다양한 팬층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행사는 오늘부터 CGV APP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새해 극장가에서도 폭발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 등 뜨거운 추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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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및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