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운동 중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소유진은 한파를 피해 실내 운동을 즐기며 남다른 몸매와 팔뚝 근육을 선보여 보는 일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소유진은 "추우니까 실내운동!!" 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소유진은 핑크색 민소매 상의와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소유진의 가녀린 허리와 근육질의 팔뚝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이 셋을 둔 엄마라고 믿기 힘든 몸매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소유진은 평소 당근, 양배추, 사과를 착즙한 CCA 주스를 모닝 루틴으로 즐긴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인 백종원과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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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