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의 트월킹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에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이 야외 공중텐트 취침을 놓고 게임을 시작했다.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셋방으로 복귀한 후 잠시 휴식 시간을 즐겼다. 이동휘는 가져온 카세트 테이프로 박효신의 '바보'를 선곡했다. 차은우는 "이 노래 뭐 였죠"라고 물었고 이동휘는 "박효신의 바보"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우는 "가보?"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사이 곽동연은 홀로 자연 속으로 들어가 완벽한 휴식을 즐겼다. 이제훈은 도끼를 꺼내 나무를 패기 시작했다. 곽동연은 갑자기 구명조끼를 입고 배를 타고 나갔다. 곽동연은 배 위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이 모습을 본 이동휘는 빗자루를 들고 나와 호수를 보며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노랫소리를 들은 곽동연도 배 위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차은우는 그 옆에 누워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곽동연이 배를 주차하려고 하자 차은우가 이를 막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식사를 하기 전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공중부양 야외 텐트 취침을 놓고 끝말잇기 쿵쿵따 게임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곽동연이 '허스키'를 말했고 이제훈은 망설였다. 이제훈은 "이거 해도 되나"라며 "키스미"를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끝말잇기를 이어가던 중 이동휘는 "랙카서비스"를 말하며 글자 수를 틀려 주위를 폭소케했다.
그러던 중 이제훈은 트로 시작하는 단어에 대해 고민하자 차은우가 트월킹 힌트를 줬다. 차은우는 "형이 한 번 보여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제훈은 고민하다가 트월킹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동연은 "나 '건축학개론' 봤는데"라며 충격 받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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