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구독자' 최화정 "유튜브 시작할 때, 홍진경이 매주 다른 남자와 선보라고" ('최화정이에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1.11 00: 42

방송인 최화정이 2025년에 골드 버튼을 기대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서울 부잣집 놀러갔다 인생 '갈비찜'먹은 최화정,홍진경 (100평 3층집 룸투어,한옥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의 집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뒤늦게 이 집을 찾은 홍진경은 "예전에 언니가 나도 모르는 손님을 데려와서 전 부치라고 한 적 있지 않냐. 그때 모르는 손님이 이 분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최화정이에요' 영상

이후 홍진경은 최화정에게 "올해 골드 버튼 받을 것 같다. 100만 구독자 달성할 것 같다"고 기대하며 "최화정의 골드 버튼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전했다.
'최화정이에요' 영상
홍진경은 "내가 화정 언니한테 처음 유튜브 하라고 할 때 언니는 자신 없어 했다. '누가 볼까?' 했는데 벌써 70만이다"라고 감격했다.
최화정은 "내가 자신 없어 하니까 진경이가 아이디어를 준 게 매주 다른 남자와 선을 보라고 추천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최화정은) '여자는 젊어야 해. 한창 때가 예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최화정이에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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