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인 2월 2일 오후 4시 하나원큐전 팬들과의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선착순 500명 관중에게 키아나 스미스 선수 유니폼 이미지의 키링을 배포한다. 경기장에는 블밍네컷 포토박스 2대를 설치해 선수들을 배경으로 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를 한다. 팬미팅 행사 관람은 2일 경기에 입장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사인회 참가자는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선정한다. 2024-2025시즌 멤버십 GOLD 구매 대상자도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사인회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신인선수 최예슬, 유하은의 공연, 선수들과의 Q&A, 팬 사인회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팬미팅 행사를 관람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권을 배포하여 선수단 애장품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3박 4일, 필리핀 세부)을 경품으로 전달한다.
이밖에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했다.
한편, 2월 2일 홈경기는 1월 28일 낮 1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현장 구매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