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누른 김채연,'하얼빈의 여왕'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2.14 22: 33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3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른 김채연(19·수리고)이 세계 1위 사카모토 가오리(25·일본)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열린 남자 피겨에서 ‘얼음왕자’ 차준환(24·고려대)도 금메달을 땄다.
김채연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2.14 / soul1014@osen.co.kr

세계 1위 누른 김채연,'하얼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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